비즈니스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기업들은 사용자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과 민첩성을 갖추기 위해 RPA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그러나 비즈니스 변화에 따라 디지털 워크플로우가 가변적인 경우가 많아 기업들은 이러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자동화 플랫폼이 필요해졌다.

지능형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블루프리즘이 블루프리즘 클라우드 관리형 SaaS RPA 플랫폼에 대해 사용량 기반 과금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과금 모델은 신규 및 기존 블루프리즘 클라우드(Blue Prism Cloud) 고객이 기존 라이선스 계약을 초과하는 경우나, 예기치 못한 지능형 자동화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업은 추가 라이선스 구매 필요없이 간편하게 필요에 따라 디지털 워커를 민첩하게 업무에 적용하고 실제 사용량 한 만큼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블루프리즘은 지능형 자동화 전략 수립 및 디지털 워커 관리에 대한 차별화된 다양한 옵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준원 블루프리즘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과금 모델 출시를 통해 지능형 자동화에 대한 기업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블루프리즘는 새로운 과금 모델을 통해 고객 및 파트너의 비즈니스가 더욱 원활히 운영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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