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전국 12개 점포의 식품관에서 울릉도와 지리산 봄 제철 나물을 선보이는 '섬과 산을 맛보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울릉도 특산물인 섬나물 3종과 지리산 야생 산나물 6종 등 총 9개 품목의 이색 나물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삼나물'(150g, 3,900원), '명이나물'(200g, 8,900원), '야생 쑥'(200g, 5,900원), '야생 취나물'(200g, 5,9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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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24.04.08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