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와 옥외광고 이미지
글루와 옥외광고 이미지

핀테크 기업 글루와(Gluwa)가 서울을 시작으로 뉴욕, 런던, 도쿄 등 글로벌 주요 도시 핫플레이스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글루와는 옥외광고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금융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광고는 서울 강남 등 한국의 주요 지점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 등에서 시작하며 순차적으로 뉴욕, 런던, 도쿄 등으로 설치 지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오태림 글루와 대표는 “앞으로 글루와 브랜드 및 서비스를 글로벌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금융소외자를 도울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옥외광고를 통해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글루와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 기자 dlghca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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