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테크 톡 시즌 2, 주목할 기업 DT 프로젝트와 OCI 활용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기업의 업무 형태가 확연히 바뀌고 비즈니스 민첩성 및 회복 탄력성이 기업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최선의 방안으로 대두되면서 클라우드 도입과 함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도 가속되고 있다.

한국IDC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일반 기업은 물론 금융, 공공, 교육 등 다양한 조직의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 되면서 올해 클라우드 환경으로 도입되는 IT인프라는 전체 시장의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환경의 변화와 함께 고객의 요구 사항도 복잡해지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컴퓨팅 리소스와 데이터관리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경험해보지 못한 클라우드 환경을 조직과 기업에 원활하게 적용하는 것도 기업들은 부담스럽다.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에 성공하려면 다양한 사례를 통해 기업에 맞는 구축 전략이 우선돼야 한다.

웨비나 전문방송 전자신문 올쇼TV는 오는 8월 31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올해 주목해야할 오라클 클라우드 기반 기업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주제로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자료제공=게티이미지뱅크
자료제공=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웨비나에서는 올해 기업들이 추진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들을 살펴본다. 메가존과 오라클이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서비스와 아키텍처 구성 사례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한다.

시장을 앞서가는 기업들의 프로젝트를 살펴보며 멀티 클라우드 적용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고, 오라클 클라우드의 효율적인 활용법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www.allshowtv.com/detail.html?idx=73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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