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지난 5월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 과일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본격 시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순하리 레몬진은 레몬 본연의 맛을 살리고 청량감을 높여 다양한 음식과 푸드페어링이 가능해 젊은 고객을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이 제품은 4.5 도수의 레귤러와 7도의 스트롱 2종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레몬진을 직접 음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 전개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먼저 코로나19로 호캉스를 즐기는 고객들이 증가하고있는 만큼 6월 말까지 롯데씨티호텔 마포에서 매주 금요일 토요일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