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매일유업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은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1등 자신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매일유업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음용 후 배가 아픈 고객에게 100% 환불해준다.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190ml 24입 1박스와 오리지널, 저지방, 바나나, 초콜릿 4종으로 구성된 버라이어티 체험팩 2세트까지 총 32팩을 정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 1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음용한 뒤 복통을 경험한 고객은 왕복 배송비를 제외한 제품 구매 금액 전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환불 보장 이벤트는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한 구매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국내 락토프리 우유 시장 브랜드이다. 국내 최초 인체적용시험으로 검증받고 막 여과 공법(Ultra-Filtration)을 사용해 달지 않고 고소한 우유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외에도 지방 함량을 줄인 저지방, 초콜릿맛, 바나나맛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매년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매출 1%를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하고 있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매일 우유를 배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활동이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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