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헬스원 '황작 두뇌 인지원' 제품 이미지
롯데 헬스원 '황작 두뇌 인지원' 제품 이미지

롯데제과 헬스원이 뇌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황작 두뇌 인지원'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 3월 한의사 이경제 원장과 상품개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이후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황작 두뇌 인지원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뇌 건강이 중요해지면서, 경도 인지 장애나 치매에 대한 고민이 많은 중장년층들을 위해 개발된 두뇌 영양제다. 인지질 전문 기업 리포젠사의 포스파티딜세린을 사용해 2캡슐 당 300mg의 포스파티딜세린이 들어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신경과 세포막의 주성분으로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그러나 체내에서는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제품에는 이와 함께 은행잎 추출물까지 함유돼 있다.

롯데 헬스원은 향후 이경제 원장과 함께 실버 세대를 위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 황작 브랜드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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