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21살 생일파티'를 테마로 한 창립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준비된 행사로 △ 고객 인기 생필품 할인전 △ 맛과 신선함을 모두 잡은 창립 신선기획 △ 롯데슈퍼 신선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신규 브랜드 론칭 등 총 3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먼저 인기 생필품 할인전에서는 최대 50% 할인가에 생필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크리넥스 3겹순수 소프트(30m*30롤)'를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카드(롯데/KB국민/NH농협/신한)로 결제하면 총 4000원 할인된 1만 3900원에, 'CJ햇반(210g*10입)'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간편 냉동식품도 준비했다. 'CJ 비비고 왕교자만두(455g*2입)'와 '오뚜기 등심돈까스(500g)’를 행사카드로 결제 시 각 1천원과 2천원 할인된 6990원과 3490원에 판매한다.
 
창립 신선기획에서는 고품질 신선식품을 대폭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11브릭스(brix) 이상 당도를 가진 제품으로 선별한 '함안/부여 수박 6호(6kg이상)'를 1만 8900원에, 제철음식인 '생물 주꾸미(100g/태국산)'를 1990원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브랜드인 '농가의 맥'도 론칭했다. 롯데슈퍼는 창립을 맞아 1등 산지에서 특화 생산자와 협업해 고객에게 건강한 한끼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신선 산지직송 브랜드를 선보인다. 농가의 맥 제품들은 생산자 이름을 걸고 선보이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신뢰도 높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롯데쇼핑
사진제공=롯데쇼핑

정원호 롯데슈퍼 영업본부장은 "롯데슈퍼 창립 21주년을 맞아 인기 신선식품 및 생필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물가가 지속 오르는 상황이지만 행사 기간 동안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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