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의 광고모델로 개그맨 이경규를 선정하고, 신규 TV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위 운동이 잘돼야 소화가 잘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광고에서 이경규는 특유의 유쾌한 목소리로 "이렇게~ 이렇게~ 더부룩한 속, 답답한 속이 쑤욱~ 내려가지요!"라고 외치며, 베나치오의 효능과 효과를 직관적으로 설명한다.

일반의약품 베나치오는 생약 성분을 함유하고 탄산이 없어 위에 주는 자극이 적으며, 빠르게 소화불량을 해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성분 중 '회향'은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고, 소장의 소화 흡수력을 증대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베나치오는 다양한 제품을 내놓으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용기가 작아 휴대하기 좋고, 많은 양을 마시기 힘드신 분에게 적합한 20mL 제품과 가루나 알약 형태의 소화제와 함께 복용하기 좋은 75mL 제품이 있다.

최정웅 동아제약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광고를 통해 소화가 잘 되려면 위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리고자 했다"며 "소화가 안 될 때 고민하지 말고 베나치오로 빠르고 속 편하게 소화불량 증상을 해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베나치오 신규 TV 광고 스틸컷 (사진제공=동아제약)
베나치오 신규 TV 광고 스틸컷 (사진제공=동아제약)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