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떼 바네사브루노(ATHE VANESSABRUNO)가 2021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브랜드 첫 번째 핸드백 라인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프렌치 시크 감성이 돋보이는 첫 핸드백 라인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주얼리, 헤어밴드 등 액세서리를 선보이던 아떼 바네사브루노의 첫 번째 핸드백 라인으로 고급스러운 광택과 텍스처를 가진 가죽 소재와 디테일을 살린 메탈 장식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마카롱, 마들렌, 에끌레어 등 유명 프렌치 디저트 쉐입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해 핸드백을 완성했다. 주요 제품 중 하나인 '마카롱(MACARON) 백'은 광택감 있는 소가죽, AA 장식을 활용한 골드 메탈 장식으로 완성한 토트백으로 블랙, 카키, 브라운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미니 크로스백 형태의 '마들렌(MADELEINE) 백'과 숄더백 형태의 '에끌레어(ÉCLAIR) 백'이 함께 출시됐다.
한편,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신규 핸드백 라인 론칭을 기념해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LF의 라이프스타일 쇼핑문화공간 '라움 이스트(RAUM EAST)'에서 5월 10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아떼 바네사브루노의 신규 핸드백 라인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객 전원에게는 기본 10% 할인 혜택과 함께 룰렛 이벤트를 통해 5~15%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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