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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1044가구 돕는다

발행일자 | 2021.04.08 16:10
'광명핀셋지원사업' 후원금 1억원 전달식 현장
<'광명핀셋지원사업' 후원금 1억원 전달식 현장>

광명시가 민·관 협력 사업인 '광명핀셋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광명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명핀셋지원사업 성과보고 및 2021년 지원금 전달식'에서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1044가구에게 총 3억 517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박종숙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난해 사업 성과보고, 올해 사업계획, 지원금 1억원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광명핀셋지원은 지난해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생계곤란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지원하기 위해 광명시가 마련한 신규 사업으로, 광명시·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3개 기관이 협력하는 광명형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이다.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발굴한 어려운 이웃에게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본부의 위기극복 희망 기부릴레이로 모금된 성금을 기금으로 한다.

지난해 광명시는 총 3억 5170만원 규모의 지원을 펼쳤다. 저소득한시생계 미지원 한부모 254가구에 7620만 원, 복지사각지대 및 1인 위기 333가구에 9990만 원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원했다. 또한 차상위장애인 252가구에 7560만 원, 코로나19 위기 205가구에 1억 원의 생계비를 지원했다.
 
이날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1억 원의 지원금을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으며 올 8월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200가구를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에 함께 해주신 광명시민, 단체,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광명핀셋지원에 협조해 주시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 공동체 실현에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1년이 넘게 지속되고 있지만, 우리의 마음은 한결같다. 기부해주시는 분들과 이웃을 살피는 모든 분들의 마음이 시민에게 전해질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숙 광명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은 "작년 핀셋발굴단 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 205가구를 발굴하여 지원했다. 올 한해도 핀셋발굴단은 코로나로 생계가 곤란해진 가구를 집중적으로, 잠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까지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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