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 900mL, 500mL 제품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 900mL, 500mL 제품

롯데칠성음료가 RTD(Ready To Drink) 커피 '칸타타 콘트레베이스 콜드브루 블랙'을 기존 500mL제품보다 더 큰 900mL 용량으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칠성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 근무 등 한 곳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는 점에 주목한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 제품이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은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이용해 커피를 추출하는 콜드브루 방식으로 제조된 제품으로, 깔끔하면서도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대용량 패키지는 기존 제품과 동일한 디자인과 투명 라벨을 적용해 내용물에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라벨 제거가 용이한 '에코 절취선'을 넣어 분리배출을 돕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 900mL 제품은 가성비가 뛰어나고 여러 번 나눠 마실 수 있어, 커피를 즐겨 마시는 대학생, 직장인 등 커피 헤비 유저들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RTD 커피 시장에서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를 앞세워 대용량 커피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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