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은 전세계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시키는 동인이 됐다. 디지털 혁신 가속화 가운데 이를 통한 데이터 발생량도 폭증하고 있다.

이제 기업들의 경쟁력은 데이터의 효과적인 활용을 기반하고 있다. 데이터를 잘 활용하는 기업들은 더 많은 매출과 운영 비용 절감과 올바른 의사결정을 통해 경쟁력 우위를 다져가고 있다.

그런데 기업들에게 데이터가 중요해졌지만 다양한 분야와 형태, 실시간 발생하는 양을 비지니스에서 활용하여 행동으로 만드는 과정은 말처럼 쉽지 않다.

머신 데이터 플랫폼 글로벌 강자 스플렁크의 ‘데이터투에브리띵 플랫폼(Data to Everything Platform)’은 데이터에 대한 조사(Investigate) - 모니터(Monitor) - 분석(Analyze) - 행동(act) 과정에 대한 전체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데이터의 종류(정형/비정형), 위치, 양에 상관없이 모든 머신에서 생성되는 로그, 메트릭 데이터 및 이벤트 데이터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수집, 저장, 분석, 시각화해 적시에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업 IT 운영, 보안관제, DevOps및 비지니스 프로세스 분석 등 모든 분야에서 데이터 상관 관계 분석을 통해 실시간으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전세계 115개국 1만 5천여 고객을 확보한 스플렁크의 머신 데이터 플랫폼의 활용법을 자세히 살펴본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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