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현장은 다양한 설비들이 산재해 있어 이를 구성하고 관리하기 쉽지 않다. 많은 설비들이 모터를 활용하고 있어 모터 스타터를 잘 관리하고 운영하기란 생각보다 까다롭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모터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점검하고 준비해야 생산성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디지털화 되는 생산 설비가 많아지고 있어 관리도 복잡해지고 있다. 제조 기업들은 생산설비의 과부화 보호 뿐 아니라 다양한 고급보호 기능과 각종 알람 그리고 각 모터의 에너지 데이터 등을 통해 보다 스마트하게 관리하고 싶어한다. 특히 모터 관리는 더더욱 그렇다.

제조 현장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지털 모터관리 시스템 '테시스 아일랜드(TeSys island)'는 간편한 관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웨비나 전문방송 전자신문 올쇼TV는 오는 3월 23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스마트팩토리 지능형 장비를 위한 필수아이템! 디지털 모터 관리 시스템 '테시스 아일랜드(TeSys island)'”라는 주제로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디지털 모터관리 시스템 테시스 아일랜드를 활용한 통신모듈과 리본케이블의배선 간소화, 기능을 통합해 PLC에 통신 케이블만 연결하는 간편한 배선법을 알아본다.

장비제조 현장을 위해서는 솔루션 구성시 수많은 부품 솔루션 편람/카탈로그를 일일이 찾아 볼필요 없이 온라인 컨피규레이터로 간단한 3단계 과정을 통해 3D 모델을 구현하고, 자재명세서를 확인하는 법도 알아본다. 장비교체 시기를 예측하기 위한 모터스타터의 진단과 관련된 동작시간, 횟수 등의 정보를 확인하는 법도 살펴본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www.allshowtv.com/detail.html?idx=52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