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서비스가 온라인화 되면서 기업들이 클라우드 도입세도 가파른 가운데 기업들의 고민도 깊다. 클라우드 관리가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환경이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등 기업마다 다르다. 전체 클라우드 환경을 매순간 정확한 상태 정보를 파악해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클라우드에 대한 가장 깊은 우려인 보안면에서도 간과할 수 없다. 완벽한 가시성을 갖추고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도 해야 한다.

기업들의 복잡한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으로 다이나트레이스(Dynatrace)가 주목받고 있다. 기존 레거시 환경과 새로운 클라우드 환경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성능 관리 소프트웨어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포춘 100대 기업 중 72개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다이나트레이스 소프트웨어 인텔리전스 플랫폼은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관리를 위해 클라우드 플랫폼 및 인프라 모니터링, 로그 모니터링, 네트워크 모니터링, 보안 모니터링, 이벤트 모니터링, 웹과 모발일을 포함하는 사용자 체감 성능 모니터링 비즈니스 지표 모니터링, 코드 내 보안 취약성 모니터링 등 성능 관리에 필요한 주요 기능을 통합했다.

웨비나 전문방송 전자신문 올쇼TV는 오는 3월 11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복잡한 클라우드 관리 최적화하는 '자동화 AI 기반 모니터링 솔루션’ 활용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모니터링 분야의 신기술 교류의 장 다이나트레이스 퍼폼 소개와 모니터링에서 관찰 역량(observability)으로의 시장 전환이 현대적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살펴본다. 관찰 역량을 통한 디지털 비즈니스 성과 개선과 효율적, 지속적으로 연결하는 방안과 함께 AIOps 및 자동화를 활용해 불필요한 노력을 없애고 혁신을 극대화하는 방안도 설명한다.

클라우드 환경의 총체적 관점과 팀의 효율성을 저해하지 않는 현대적 오픈소스 솔루션 활용과 역동적 멀티 클라우드 시대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유지 방법을 상세히 살펴본다. 특히 대한항공 사례를 통한 업무 방식의 혁신도 단계별로 알아본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www.allshowtv.com/detail.html?idx=52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