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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기후변화에 긍정적 대응하는 에코데이터센터 구축

발행일자 | 2021.03.04 00:00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영국 로코케이션 제공 회사인 에코데이터센터(EcoDataCenter)와 협업해 북유럽에서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두 회사는 스웨덴 팔룬(Falun)에 위치한 고성능컴퓨팅(HPC) 코로케이션에 저탄소발자국(제품별 탄소배출량)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이를 북유럽에서 가장 경쟁력을 갖춘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로 설립할 예정이다. 에코데이터센터는 고객서버의 가동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전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에코데이터센터(EcoDataCenter)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클라우드 및 서비스 제공업체(Cloud & Service Providers)를 위한 개방형 아키텍처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도입해 기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센서와 미터 데이터에 연결해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 지수에 관련한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 데이터센터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빌딩 오퍼레이션(EcoStruxure Building Operation)과 리튬 이온을 포함한 무정전 전원장치(UPS) 인 갤럭시 VX(Galaxy VX), 회로차단기 마스터팩트MTZ 시리즈(MasterPact MTZ) 도 적용됐다. 에코스트럭처 아키텍처 내에서 4대의 Galaxy VX UPS는 99% 효율의 이컨버전(ECOnversion) 모드로 1250kW의 사용자 부하 전원을 공급한다. 고효율의 이컨버전(ECOnversion) 모드로 절약 된 백업 전력은 사용자가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확보하게 해준다.

에코데이터센터에 도입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에코데이터센터에 도입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커넥티드 서비스 허브(Connected Services Hub) 를 통해 데이터센터 내의 중요한 인프라를 상시 모니터링한다.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서비스 엔지니어팀이 24/7 전문가 모니터링 및 문제 해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코데이터센터(EcoDataCenter)는 열펌프를 도입하지 않고 폐열을 재사용하는 방식으로 기후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에코데이터센터는 열을 재사용해 바이오 연료를 생산하는 펠릿 공장을 가동하고,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에서 전력을 공급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가 제공하는 모니터링, 연결 기능을 통해 고객을 위한 전력 사용량을 계획한다. 에코데이터센터는 효율적인 과정을 통해 에너지를 지역 그리드에 환원해 넷 제로(Net-Zero)를 실현하고, 기후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설치된 2대의 유니플레어 터보코어 프리쿨링 냉동기 또한 (Uniflair Turbocor Free-cooling Chiller) 에코데이터센터 냉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습하고, 낮은 북유럽 기후 상황에 맞춰, 현장의 냉각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에코데이터센터 최고 기술 책임자 미카엘 스반펠트(Mikael Svanfeldt)는 "효율적인 고객 서버 운영과 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솔루션을 데이터센터에 도입해 글로벌 최고 수준인 1.15 PUE 값을 달성하고, 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북유럽을 넘어 전 세계에서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 중 하나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북유럽 및 발틱 지역 부사장 크리스티나 백룬(Christina Backlun)은 "에코데이터센터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협업은 잘 설계된 데이터센터가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고, 환경과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 라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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