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자랜드
사진제공=전자랜드

전자랜드는 내달 15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겨울 가전을 최대 51% 할인가에 판매하는 레이트버드(Late bird)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성능이 우수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찾는 '가성비' 소비가 다시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점에 주목해, 이월상품이지만 성능이 뛰어난 겨울가전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행사에서는 온수매트·전기요·온풍기·전열기기·가습기 등의 겨울가전을 최대 51%까지 할인 판매한다. 단, 매주 할인폭이 변동될 수 있다. 사은 이벤트도 진행해, 행사 모델을 7만원 이상 구매한 전자랜드 멤버십 회원 100명에게는 GS25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사은품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번 겨울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았던 인기 모델 3종을 엄선했다. 특히 보국전자 전기요는 21%, 아낙 복합식 가습기는 51%, 아낙 전기 컨벡터는 51%까지 할인한다. 또한 올 여름을 미리 준비하는

또한 올 여름을 미리 대비하는 얼리 버드(Early Bird)족을 위해 선풍기·에어서큘레이터 등 여름가전도 최대 43%까지 할인 판매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현명한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이월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계절 가전을 구매하시면 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오는 28일까지 'IT’s 윷놀이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윷 던지기 게임을 완료한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한다. 획득 점수별로 추첨을 진행해 신세계 상품권, 베스킨라빈스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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