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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네이버, 소상공인 대출 등 금융지원 '맞손'

발행일자 | 2021.02.24 13:30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입점 소상공인 대출상품 출시
"비금융데이터 활용 등 금융지원 협력 강화해 갈 것"

24일 권광석 우리은행장(오른쪽)과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가 우리은행 본점 광통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4일 권광석 우리은행장(오른쪽)과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가 우리은행 본점 광통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이 네이버 금융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금융과 플랫폼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융복합 상품 개발 및 플랫폼 금융서비스 제공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첫 번째 공동사업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소상공인을 위한 우리은행 전용 대출상품을 출시한다. 온라인 사업자는 충분한 대출 상환능력에도 불구하고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경우가 있었으나, 이번 전용상품 출시로 1금융권 금리로 대출을 받게 된다. 또한, 온라인 사업자가 필요한 사업자금을 적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도 출시할 계획이다.
 
양사는 향후 비금융데이터 활용 및 대출 대상 확대를 통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협력사업 확대도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코로나19는 전 산업의 디지털화에 촉매 역할을 했으며, 은행도 이 흐름에 빨리 적응하는 것이 필수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과 플랫폼을 결합한 양사의 융합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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