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패스트카페
제공:패스트카페

코로나 19가 만든 수많은 변화들 중에 예비 창업자들에게 떠오른 키워드는 단연 ‘비대면’, ‘무인’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인건비 절감 차원에서 고려되었다면, 코로나 19로 맞이한 언택트 시대에서 무인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기 때문이다.

무인 카페에 플랫폼 역할을 더한 신개념 무인 카페, 패스트카페(FAST CAFÉ)가 지난 1월 초 역삼동에 1호점을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가맹 사업을 위한 첫 사업설명회를 오는 25일 오전 11시,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토즈 모임센터 역삼점에서 개최한다.

이 카페는 ‘24시 무인카페’로, 고객과 점원 간의 대면이 없고 해마다 증가하는 인건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준다. 여기에 전국 유명 스페셜티 카페의 다양한 제품을 입점시켜 무인 카페를 넘어 카페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시켰다.

평소 커피를 좋아하고 비대면 창업 아이템에 관심이 많은 예비가맹점주라면 패스트카페 사업설명회에서 패스트카페의 경쟁력과 차별템을 확인하고, 사업설명회 참석자에게 제공되는 특전도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패스트카페 사업설명회 사전 신청은 Fast café 공식 누리집 내 창업 안내 페이지 또는 전화로 24일 오후 5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구교현 기자 kyo@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