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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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가 내달 25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음식 배달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8알 밝혔다.

쿠팡이츠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 관할 아래 손잡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줌과 동시에 거리 두기로 인해 시장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설음식을 배달하고자 본 특별전을 기획했다.
 
쿠팡이츠는 2월 15일까지 쿠팡이츠 앱에 걸린 배너를 통해 4000원 할인 쿠폰을 누구나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하며, 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전통시장을 이용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만 원 할인 쿠폰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예년보다 어려워진 설 명절을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획전을 준비했다. 쿠팡이츠와 함께 안전하고 따뜻한 인심을 나누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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