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온·오프라인 동시 '원데이 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1월 한 달간 6일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행사 모델을 최대 86%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사품목은 밥솥·에어프라이어·청소기·공기청정기 등 총 6종이며, 행사 제품 중 1인 1대만 구입할 수 있다. 구매 제품에 따라 행사카드(삼성, 신한, 국민)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10만 원가량의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오프라인 매장만 진행하는 행사도 있다. 오는 1월 31일까지 전자랜드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트북, 스마트 워치, 태블릿 PC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포춘쿠키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랜드 멤버십 가입 또는 인증 후 태블릿 PC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새해맞이 멤버십 페스타'를 진행한다.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후 첫 가전을 구매한 고객에게 마일리지 5000점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단, 마일리지 혜택은 판촉 수신에 동의와 이메일 등록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0명에게 지급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함께 발을 맞춰 나가는 것이 유통업계의 트렌드"라며 "전자랜드의 어떤 채널을 이용하더라도 고객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2021년에도 다채로운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