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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클라우드 커넥티드 자동차가 온다

발행일자 | 2020.12.07 16:22

AWS-블랙베리, 지능형 자동차 데이터 플랫폼 개발 맞손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 지능형 보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글로벌 기업 블랙베리 리미티드(BlackBerry Limited, 이하 블랙베리)는 블랙베리의 지능형 자동차용 데이터 플랫폼인 IVY 개발과 마케팅에 협력한다고 밝혔다.

블랙베리 IVY(BlackBerry IVY)는 확장가능형 클라우드 커넥티드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자동차 제조업체가 차량 센서 데이터의 판독 및 정규화(normalize), 차량 내부와 클라우드에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행가능한 통찰력 창출을 위해 일관적이고 안전한 방법을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자동차 제조업체는 데이터 기반으로 운전자와 승객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반응형 차량내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블랙베리 IVY는 자동차 산업에서 중요한 데이터 액세스, 수집 및 관리 문제를 해결한다. 현재 생산되는 자동차와 트럭은 수많은 다양한 공급업체에서 공급되는 수많은 부품들로 만들어진다. 차량 내부 자동차 센서는 더 많아지고 복잡해지고 이들이 만들어내는 데이터는 각각 다르다. 때문에 상호작용이 필요한 고도의 전문기술과 차량 하위시스템 내에서 데이터 접근은 쉽지 않다. 블랙베리 IVY는 머신 러닝을 적용해 예측 통찰력과 추론을 생성해 문제를 해결한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통찰력을 기반으로 실행되는, 높은 수준의 개인맞춤형 차량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블랙베리 IVY는 자동차 모델과 브랜드 간의 호환성을 위해 다양한 자동차 운영체제(OS) 및 멀티 클라우드 구축을 지원한다. 이 신규 플랫폼은 블랙베리 QNX의 자동차 데이터의 서피싱(surfacing) 및 정규화(normalizing) 기능과 IoT와 머신러닝 기능을 포함한 AWS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구현된다.

지능형 클라우드 커넥티드 자동차가 온다

블랙베리 IVY는 자동차의 임베디드 시스템 내부에서 실행되지만 클라우드에서 원격으로 관리되고 구성된다. 이에 따라 자동차 제조업체는 차량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 데이터 접근 주체에 대한 통제력, 데이터 처리 속도와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엣지 컴퓨팅 성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자동차 제조업체는 블랙베리 IVY 통합 기능으로 고객들에게 클라우드 커넥티드 자동차의 전체 생명주기에 걸쳐 새로운 특징, 기능(functionality), 성능을 제공할 수 있고 데이터에 기반해 신규 수익과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

블랙베리 IVY를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복수의 자동차 브랜드와 모델에 걸쳐 신규 차량 내 애플리케이션과 커넥티드 서비스를 구축, 배치 및 수익화를 위한 타임라인을 단축할 수 있다. 블랙베리 IVY를 사용하면, 현재처럼 다양한 자동차 모델의 고유한 엔지니어링에 맞춰진 일회성(one-off) 솔루션에 투자하는 대신, 다양한 데이터 유형을 다양한 모델에서 작동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의 공통 구성요소로 활용할 수 있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블랙베리 IVY 플랫폼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개발팀과 데이터 및 산출물(output)을 공유해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고 차량 및 앱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는 사람과 세부사항 수준을 제어해 고객의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보호할 수 있게 된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광범위한 개발자들과 더욱 쉽게 협력해 자동차 성능 개선, 유지보수 및 수리 비용 절감, 편의성 추가 등을 제공하는 새로운 제품의 창출에 속도를 낼 수 있다.

존 첸(John Chen), 블랙베리 회장 겸 CEO는 "데이터와 커넥티비티는 자동차 산업 혁신에 새로운 길을 열어주고 있다. 블랙베리와 AWS는 자동차 제조업체와 개발자들이 소비자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지원한다”면서 “이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차량 내 경험에 발명의 시대가 열리고, 안전, 보안, 고객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면서도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및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앤디 재시(Andy Jassy) AWS CEO는 "AWS와 블랙베리는 모든 자동차 기업들이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재창조하고, 자동차를 고정된 기술에서 사용자의 요구와 선호에 맞춰 성장하고 적응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환시키는 것을 돕고 있다”면서 “자동차 업계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블랙베리 IVY는 자동차 업계 전반에 자동차 브랜드를 구축하고 커넥티드 자동차 서비스를 위한 표준을 세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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