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라그릴리아는 연말 시즌을 맞아 '올 겨울, 최고의 순간을 라그릴리아와 함께 (ENJOY THE TASTE OF WINTER)'라는 주제로 한정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특제 소스로 구워낸 통소갈비와 킬바사 소시지, 각종 야채와 프렌치 프라이로 구성된 '메가 비프립 스테이크 플래터(5만9900원)', 겨울 해산물인 제주산 딱새우와 가리비, 바지락 등 신선한 해산물을 듬뿍 넣은 '제주 딱새우 오일 파스타(2만1500원)', 육즙 가득 스테이크와 각종 버섯, 트러플 크림 소스가 함께 어우러진 '스테이크 트러플 크림 파스타(2만1900원)'이 있다.

이와 함께 오븐에 구워낸 대하와 특제 볼로네제 소스를 더한 '새우 볼로네제 파스타(2만900원)', 달콤한 고구마 튀김 위에 슈레드 체다치즈를 듬뿍 올린 '스위트 포테이토 치즈 프라이즈(8900원)' 등 총 5종이다. 배 퓨레와 유자청이 들어간 상큼 달콤한 시즌 음료 '유자&배 주스(5500원)'도 함께 선보였다.

신제품은 라그릴리아 전지점(구의점 제외)에서 겨울 시즌 동안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라그릴리아는 겨울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15일까지 해피앱에서 '3만원 이상 메뉴 구매 시, 겨울 신메뉴 파스타 50% 할인', '6만원 이상 메뉴 구매 시 겨울 신규 파스타 증정' 쿠폰을 제공한다. 해피앱과 11번가를 통해 겨울 신메뉴로 구성된 세트 메뉴 2종과 신제품 5종에 최대 20%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쿠폰을 판매한다.

사진제공=SPC
사진제공=SPC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라그릴리아만의 특색을 살린 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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