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햇반 서포터즈 '햇쌀 1기' 해단식
CJ제일제당 햇반 서포터즈 '햇쌀 1기' 해단식

CJ제일제당 햇반의 첫 서포터즈 '햇쌀 1기'의 공식적인 모든 활동이 지난 20일 해단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햇쌀 1기는 CJ제일제당 햇반에 대한 이슈를 홍보하고, 잊혀진 토종쌀에 대해 알리는 '우리쌀 지킴이'로서 활동해왔다.

이들은 햇반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소비자 시각의 다채로운 콘텐츠로 제작해 공유하고, 햇반 당일도정 기술력에 대한 연구소 강의, 쿠킹클래스, 햇반 뮤지엄 라이브 견학 등의 정기 모임을 통해 햇반에 대한 이해도와 로열티를 높였다.

지난 20일 진행된 '토종쌀 스페셜 에디션' 제안 미션 발표와 해단식을 끝으로 햇쌀 1기는 모든 공식 일정을 끝냈다.

CJ제일제당은 서포터즈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을 발급했으며, 약 7개월 동안의 개인 미션과 활동을 종합 평가하여 선발된 개인 최우수활동자 1명, 개인 우수활동자 2명에게 상금과 상장을 추가로 수여했다.

또한 활동 마무리를 기념해 서포터즈 전원에게 햇쌀 1기가 직접 손모내기한 토종쌀 품종 '비단찰'로 브랜드가 자체 제작한 햇반 샘플과 벼베기 및 탈곡으로 수확한 토종쌀 품종 ‘멧돼지찰'로 만든 디저트를 전달했다.

CJ제일제당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담당 송재모 대리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콘텐츠들과 열정적인 활동을 보여준 '햇쌀 1기' 덕분에 브랜드 햇반과 우리 토종쌀에 대해 더욱 친근하고 흥미롭게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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