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아이폰12 출시와 함께 동영상서비스(OTT)의 이용률이 높은 MZ(밀레니얼+Z세대)세대를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 이용 혜택을 준비했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12 출시와 함께 동영상서비스(OTT)의 이용률이 높은 MZ(밀레니얼+Z세대)세대를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 이용 혜택을 준비했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12 출시와 함께 동영상서비스(OTT)의 이용률이 높은 MZ(밀레니얼+Z세대)세대를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 이용 혜택을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아이폰 이용고객의 동영상 시청률은 안드로이드폰 이용고객보다 30% 가까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유플러스는 5G 프리미어 플러스(월 10만5천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이용할 수 있는 'U+5G 넷플릭스 팩'을 25% 선택약정할인과 ‘LTE 요금 그대로 약정할인’을 받고 7만3천500원에 사용하면 월 9천500원 상당의 '넷플릭스 베이식'와 아프리카TV 퀵뷰(6개월) 등 OTT 서비스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LG유플러스의 아이폰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유튜브를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도 제공한다.

5G 프리미어 플러스 요금제 이용 고객은 애플워치 / 아이패드 등 애플의 세컨디바이스의 데이터통신도 2회선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OTT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콘텐츠 구매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청구할인도 제공해 MZ세대의 라이브러리도 풍성하게 해준다.

MZ세대가 아이폰12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는 30일부터 3주간 1층 메인 특별 체험존을 포함해 각 층별로 테마에 맞는 데일리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일상비일상의틈’에서 고객들이 iPhone 12를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한다”고 밝혔다.

MZ세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MZ세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일상비일상의틈’은 MZ세대를 제대로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서울 강남역 한복판에 오픈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각 층마다 MZ세대가 선호하는 ‘전시’, ‘카페’, ‘독립서적’, ‘사진’, ‘모임’이라는 5가지 키워드의 테마로 구성됐으며 전용 앱을 통한 무료이용·할인혜택 등을 제공한다.

한편 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에는 Apple 제품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이 최신 iPhone, iPad, Apple Watch 등 제품과 다양한 Apple 서비스까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이호 기자 dlghca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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