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 앳센셜 '스페인 노블리사 카페트' 연출 이미지
CJ ENM 오쇼핑부문 앳센셜 '스페인 노블리사 카페트' 연출 이미지

CJ ENM 오쇼핑부문 리빙 브랜드 '앳센셜'이 스페인 직수입 '노블리사 카페트' 론칭을 시작으로 홈리빙 상품을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공간에 대한 역할과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집이 단순 주거공간을 넘어 업무, 휴식, 취미까지 아우르는 공간으로 변모하면서, 집안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바꿔주는 인테리어 소품 선호도가 늘었다. 이에 오쇼핑부문은 글로벌 카페트 명가 '유니버셜'의 대표 브랜드 노블리사 카페트를 선보였다.

앳센셜 노블리사 카페트는 오는 28일 저녁 8시 45분 최화정쇼를 통해 론칭 방송한다. 기하학적인 디자인과 과감한 색채가 돋보이는 이 제품은 스페인 카페트 생산의 90%를 점유하는 '크레빌렌테'에서 제조한 제품으로 고급 폴리프로필렌 원사를 사용해 먼지 날림과 변색·얼룩을 최소화 했다.

제품은 다양한 사이즈로 선보여 슈퍼점보특대형(27만9900원), 점보특대형(23만9900원), 특대형(19만9900원), 대형(15만9900원) 중 선택이 가능하다. 1m² 당 25만침 이상의 고밀도 침수가 적용돼 선명한 컬러감을 자랑하는 오렌지·그레이·레드 색상을 만나볼 수 있다.

생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최화정쇼 단독 사은품으로 가로 120cm, 세로 60cm 멀티 매트와 지름 100cm의 활용도 높은 원형 카페트를 증정하고, 무이자 12개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안선영 CJ ENM 오쇼핑부문 침구/앳센셜파트 부장은 "카페트는 인테리어 의지는 높으나 시간적 여유 등이 없는 고객들을 위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최적의 아이템"이라며 "앳센셜은 앞으로도 내가 사는 공간을 효과적으로 꾸밀 수 있는 차별화된 홈리빙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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