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할로윈(Halloween)데이를 맞아 참이슬과 진로 '할로윈 라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할로윈 데이를 맞아 참이슬과 진로를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할로윈데이 전인 26일부터 30일까지 주요 상권의 술집, 음식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드라큘라, 마법사, 미이라 코스튬을 입은 진로 두꺼비 라벨을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할로윈데이 이벤트를 위해 참이슬 3종, 진로 3종 등 총 6종의 할로윈 라벨 7만 2000여 장을 제작했다. 할로윈하면 떠오르는 드라큘라, 마법사, 미이라 등의 코스튬을 두꺼비 캐릭터에 적용해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스티커 형태로 제작한 라벨을 참이슬과 진로 병에 붙이면 '할로윈 에디션'으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참이슬과 진로 할로윈 라벨 이벤트는 기존 한정판 에디션과는 달리 소비자들이 직접 스티커 라벨을 부착하는 재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참이슬과 진로의 감각적이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소비자와의 교감을 위한 새로운 시도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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