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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컴퓨팅∙미디어 전송∙보안을 혁신하려면?

발행일자 | 2020.10.16 00:00

아카마이, ‘엣지(Edge)’ 플랫폼 업데이트로 새로운 혁신 가속

인텔리전트 엣지 플랫폼 글로벌 기업 아카마이(아카마이코리아 대표 이경준)가 엣지 컴퓨팅, 미디어 전송, 보안 전반에 걸쳐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신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고객들은 이번 포트폴리오 업데이트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하고 지역 혁신 생태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강화된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엣지(Akamai Intelligent Edge)는 향상된 개발자 도구, API, 개발자 콘텐츠를 포함한 아카마이 엣지워커스(Akamai EdgeWorkers)로 엣지에서 앱 및 기능을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디어 전송은 클라우드 우선 접속 솔루션, 라이브 스트리밍을 위한 짧은 지연 시간 지원, 개발자 친화적 API, 실사용자 모니터링 솔루션 등 종합적인 콘텐츠 전송을 개선했다.


애플리케이션 보안은 간단한 워크플로우로 API 엔드포인트와 트래픽 프로필을 지속적으로 자동 탐지하고 가시성을 확보해 디도스(DDoS), 인젝션(Injection), 크리덴셜 스터핑(Credential Stuffing) 공격으로부터 API를 등록 및 보호한다. 클라우드 보안 웹 게이트웨이는 기업이 직원의 인터넷 액세스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고 민감한 기밀 데이터의 손실을 최소화하며 DNS 트래픽에 대한 엔드투엔드(end-to-end) 보안을 제공한다.

엔터프라이즈 보안은 아카마이 악성 사이트 접속 차단 솔루션 ‘ETP(Enterprise Threat Protector)’와 원격 접근 제어 솔루션 ‘EAA(Enterprise Application Access)’로 보다 지능적인 인력 보안 제어 기능을 제공해 고객이 원격근무 인력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엣지컴퓨팅 강화로 디지털 혁신 가속화

아카마이는 최대 규모의 분산 네트워크 플랫폼인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엣지로 개발자가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만들고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자는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엣지의 확장된 기능을 활용해 엣지에서 동적 콘텐츠 어셈블리(assembly)를 코딩하면서 외부 요청과 응답 본문을 조작하는 기능을 포함한 마이크로서비스를 생성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아카마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동시에 적은 노력 대비 더 나은 성능으로 다양한 혁신이 가능해졌다.

아카마이 컨트롤 센터(Akamai Control Center)에 엣지워커스 리소스 소비 및 성능 보고 기능을 추가해 API 호출로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게 지원한다. 엣지워커스는 개발자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가시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CDN을 코드로 관리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인터넷 트래픽과 콘텐츠 스트리밍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러한 트렌드는 2021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카마이 플랫폼은 미디어 고객이 인터넷 트래픽과 콘텐츠 스트리밍 증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라이브 비디오 워크플로우 관리를 위한 ‘개발자 API(develper APIs)’ ▲멀티 클라우드와 멀티 CDN 아키텍처 전반에 걸쳐 오리진 부하 분산를 극대화하기 위한 아카마이 ‘클라우드 래퍼(Cloud Wrapper)’ 개선 ▲애플 비디오 플레이어 생태계의 엔드투엔드 지연 및 호환성을 향상시킨 ‘저지연 HLS(Low-Latancy HLS)’ 지원 ▲인증되지 않은 비디오 스트리밍을 중단시키는 액세스 리보케이션(Access Revocation) 기능이 포함된다. 또한 아카마이는 기업이 실제 사용자 경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실사용자 모니터링 솔루션인 ‘엠펄스(mPulse)’에 12가지 이상의 새로운 지표를 추가해 업데이트 중이다.

엣지 컴퓨팅∙미디어 전송∙보안을 혁신하려면?

높아지는 다양한 보안 위협에 대응력을 높여야

아카마이는 2019년 자사 플랫폼에서 API 트래픽이 전체 트래픽의 83%를 차지했으며 2020년 상반기 동안 API 트래픽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API로 공격면이 이동하면서 API 리소스와 API 트래픽 프로파일에 대한 가시성 확보는 보안팀과 개발팀 모두에게 과제가 됐다.

아카마이는 이번 플랫폼 업데이트로 API 엔드포인트 및 트래픽 프로필에 대한 지속적인 자동 탐지 및 가시성을 제공한다. 아카마이의 새로운 API 탐지 기능은 아카마이 플랫폼의 트래픽을 분석해 엔드포인트, 정의, 특성 등 안전하거나 안전하지 않은 API를 모두 탐색한 후 디도스, 인젝션,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으로부터 API를 등록하고 보호할 수 있는 간단한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엣지에서 제공되는 아카마이 ‘클라우드 보안 웹 게이트웨이’는 기업이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와 보안 접근 서비스 엣지(Secure Access Service Edge, SASE) 원칙에 따라 새로운 보안 아키텍처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TCS의 최근 설문조사 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직원 67%가 코로나19로 인해 원격 근무를 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업무 형태가 변화하면서 VPN을 통해 애플리케이션과 웹 트래픽을 여러 어플라이언스를 갖춘 데이터센터로 백홀링(backhauling)해 보안을 적용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아카마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새로운 원격근무 인력을 재조정할 수 있도록 DLP, 애플리케이션 제어, DoT(DNS over TLS)와 같은 기능을 추가했다.

파리말 판디야(Parimal Pandya) 아카마이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사장은 “아카마이는 비즈니스 운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혁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며, “아카마이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해 고객이 생산적이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방식으로 디지털 경제 기회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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