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쿠팡
사진제공=쿠팡

쿠팡이 오늘부터 내달 4일 13시까지 LG전자의 신제품 LG Wing(LG 윙) 사전예약을 이커머스 중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쿠팡은 사전예약 기간 동안 행사카드(현대, 국민, 농협, 삼성, 신한)로 구매한 고객에게 20만원의 즉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을 받으면 89만 8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로켓와우회원은 사전예약 구매 시 오전 7시 전에 새벽 배송으로 수령 가능하다.

LG 윙은 일루젼 스카이, 오로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내장메모리는 8GB에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지원해 용량을 최대 2TB까지 늘릴 수 있다.

LG 윙 신제품 출시에 맞춰 내달 31일까지 메인스크린과 세컨드 스크린 파손시 액정수리 비용 70% 할인쿠폰 (2년 보증)을 제공한다. 구매 후 LG Smart World앱에서 기프트팩을 신청하면 된다. 쿠팡은 새 휴대폰 구매 시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는 중고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LG윙은 두 개의 스크림으로 자유로운 멀티테스킹이 가능한 스마트폰이다. FHD+ 올레드 전면 스크린과 3.9인치의 세컨드 스크린을 돌려서 사용하는 스위블 모드 멀티 앱 기능으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짐벌 모션 카메라 기능과 듀얼 레코딩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LG전자와 손잡고 쿠팡에서 이커머스 단독으로 LG 윙 사전예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