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진짜 나왔다" 오리온, 미쯔 대용량 팩 출시

발행일자 | 2020.09.16 15:10
사진제공=오리온
<사진제공=오리온>

오리온은 우유와 함께 시리얼처럼 즐길 수 있는 '미쯔 대용량 팩'을 온라인 판매 전용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SNS상에서 소비자들이 출시됐으면 하는 가상 제품으로 화제가 됐다. 이에 오리온은 기존 미쯔의 용량을 대폭 늘려 실제로 선보이게 됐다.


미쯔는 가로 세로 각 1cm 가량의 작고 귀여운 코코아맛 쿠키로, 1995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로 각광받아 왔다.

미쯔 대용량 팩은 기존 미쯔 대비 8배 이상 큰 용량으로, 우유와 함께 식사 대용으로 즐기기에 좋다. 개봉 후에도 장기간 바삭하고 신선하게 제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미세 후크 기술을 적용했다. 더불어 커피나 요거트 등에 토핑해서 먹는 TPO에 맞춰, 하트 모양 미쯔도 추가했다. 옥션, 지마켓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미쯔 대용량 팩 출시는 소비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제작한 SNS 콘텐츠에서 시작됐다. 오리온은 지난 5월 1020세대 사이에서 미쯔를 우유나 요거트에 말아 먹는 레시피가 유행한다는 점에 착안해 '미쯔 시리얼'이라는 가상 제품을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소개한 바 있다.

해당 콘텐츠는 누적조회수 4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기 시작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너무 귀엽다", "실제로 먹어보고 싶다", "신제품인줄 알고 구매하러 다녔다" 등 긍정적인 받응을 얻었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와 소통을 위한 SNS상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신제품 출시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며 "미쯔 대용량 팩은 맛은 물론, 재미와 디자인 등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중요시하는 MZ세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칼럼

많이 본 기사

실시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