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급성장하는 회사의 효율적인 인사관리와 디지털 전환을 위해 워크데이 HCM솔루션을 도입했다.

기업용 인사 및 재무 관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글로벌 기업 워크데이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자사의 ‘워크데이 코어(Core)’ 솔루션과 평가 및 보상 솔루션을 도입해 과학적이고 체계적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과 인사관리 정책 추진을 위해 워크데이 솔루션을 본격 구축한다고 밝혔다.

간편금융 서비스를 중심으로 뱅킹, 증권, 보험 등 다양한 영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사업을 대대적으로 확장함에 따라 통합적 인사관리, HR Analytics를 통한 데이터 기반 HR 운영의 초석 마련, 팀원과 회사간 인사관련 협업과 소통 강화를 통한 HR 지원 체계 구현이 필요해 워크데이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하는 워크데이 솔루션은 인재관리에서부터 부서 및 팀간 협업에 이르기까지 비바리퍼블리카의 운영 효율 개선 전반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비바리퍼블리카의 모든 직원이 단일 HR 플랫폼을 사용해 인력관리 업무의 효율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바리퍼블리카 관계자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직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사정책을 통해 모바일 금융시장에서 비즈니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워크데이 솔루션의 도입으로 향후 데이터에 기반한 인사정책을 통해 직원과 회사가 모두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훈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효율적인 인사관리는 기업이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는 핵심 요소이며, 워크데이 HCM을 통해 비바리퍼블리카의 모든 팀들은 향후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것이다”면서 “워크데이는 신생 기술 기업들이 성장하고 세계적으로 성공하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디지털 혁신과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비바리퍼블리카가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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