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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의 삶과 공간의 변화를 이끈다

발행일자 | 2020.08.12 09:23

조한혜정 교수, 유현준 교수 코로나 이후 사회적 담론을 위한 강연 개최
서울디자인재단, 지난 2월 17일 DDP디자인뮤지엄 1종 공립미술관 등록

DDP 디자인뮤지엄 개관특별전 연계 강연 포스터 / 서울디자인재단 제공
<DDP 디자인뮤지엄 개관특별전 연계 강연 포스터 / 서울디자인재단 제공>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은오는 13일 오후 2시, 연세대학교 조한혜정 명예교수와 홍익대학교 유현준 교수의 ‘위기 시대, 사회적 돌봄과 공간 변화’라는 주제의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노멀의 라이프스타일을 탐색하는 이 강연은 오는 12월 DDP디자인뮤지엄 개관을 앞두고 준비 중인 개관특별전 「우먼 인 디자인」(가칭)의 연계 강연으로 서울디자인재단 유튜브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전제로 일상을 영위하고는 있지만 종전과는 다르게 생활 전반에서는 조용한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물리적인 공간의 쓰임과 사회적 관계 모두 재편되는 작금의 시기에 뉴노멀의 라이프스타일이 어떠한 변화를 가지게 될 것인지에 대한 모색을 시도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위기로 촉발된 불안정한 시대에 디자인이 무엇을 함께 살펴 볼 수 있을지에 대한 사회적인 담론의 장을 만들기 위하여 이번 강연을 기획했다.

강연자로 초청된 조한혜정 교수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과 일상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와 소통의 공간으로서의 집에 대한 의문을 던지며 소통과 돌봄의 역할이 사라진 요즘에 새로운 방식의 공적 공동체는 어떻게 가능할지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유현준 교수는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으로 집의 전통적인 기능과 학교의 역할이 달라지고 있음에 주목하고 학교의 기능이 달라지면 결국 기존에 학교가 가졌던 돌봄의 역할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조한혜정 교수와 유현준 교수는 강연 후 돌봄에 대한 사회적 대응과 이를 담아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공공 공간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동체에 대한 세대 간의 다른 시선 등을 주제로 시청자들과 대담을 진행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디자인재단 최경란 대표는 “사회적 돌봄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에 재단은 돌봄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대상으로 아동과 노년층을 꼽고 있으며 보육과 요양공간 등의 돌봄 디자인 사업의 효과적인 실행 방법을 고민하는 중”이라며 “코로나 이후 디자인을 통한 삶의 질적 향상에 대한 필요성과 일상 주거에서의 공간과 디자인에 있어 새로운 변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방향을 제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강연은 DDP디자인뮤지엄 개관 전시 준비에 앞서 기획된 첫 번째 강연으로 기존에 서울시디자인재단에서 진행해 왔던 서울라이트, DDP 브랜드 스토어 등의 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디자인 전문가들의 강연을 순차적으로 준비할 예정에 있다.

첫 강연은 오늘 8월 13일 오후 2시에  ‘DDP SEOUL’ 유튜브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서정 라이프&컬처팀 객원기자 lifencultur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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