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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인공지능 영어 교육 서비스 'AI 튜터' 100만명 무상 제공

발행일자 | 2020.07.28 10:20
사진제공=LG CNS
<사진제공=LG CNS>

LG CNS는 AI 영어 교육 서비스 'AI튜터'를 100만명 사용자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무상제공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사용자는 캐럿글로벌 홈페이지에서 8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신청자격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근 IT 신기술, 비대면 비즈니스 등이 발전하는 추세에 맞춰 학습방법도 변화하고 있다. 이같은 트렌드에 맞춰 LG CNS는 AI 기술을 영어 학습 방법에 도입했다. AI튜터는 수십 만개의 영어 문장을 학습한 AI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영어 회화 공부가 가능한 비대면 외국어 학습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사람이 아닌 AI 선생님과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틀리거나 더듬거리는 등 영어 실력 자신감 부족으로 생기는 '영어울렁증'을 극복하고 말하기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학습 방법이다. 또, 코로나19 감염과 상관 없이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AI튜터는 AI를 통한 음성 인식 기술과 문장 분석 기술을 결합해 사람과 AI간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한다. AI가 사용자의 답변 시간, 문법, 발음, 유창성 등을 분석해 영어 실력을 판별하고, 그에 맞게 다음 대화를 이어가면, 사용자는 답변을 이어가면 된다. 만약 주저하거나 대화 맥락과 맞지 않으면 AI가 힌트를 제시해 다음 대화로 이끌어간다.

LG CNS는 어학전문업체인 캐럿글로벌과 협력해 식사주문, 길안내, 취미생활, 해외기업과의 미팅 등 500여개의 다양한 영어회화 상황을 개발해 이 서비스에 담았다. 500여개의 콘텐츠는 8단계 레벨로 분류해, 사용자 수준에 맞는 학습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무상제공을 통해 학습자 100만 명이 한달 간 표현한 약 1억개의 영어문장 빅데이터를 AI에 추가 학습시킬 예정이다.

이 외에도 초등학생들을 위한 어린이용 AI튜터 '윤선생 스피킹톡'도 신규 오픈했다. 오픈 기념 1개월 무상제공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용 AI튜터는 윤선생, 구급과 협력해 개발했다. 최근 출시한 AI 스피커 '네스트 허브'에서는 앨 설치 없이 사용 가능하다. 구글 어시스턴트에서 "윤선생 불러줘"라고 말해도 이용 가능하다.

김창은 LG CNS 디지털마케팅&신사업담당 상무는 "LG CNS가 보유한 AI 음성인식, 딥러닝·머신러닝,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IT신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획기적이고 효율적인 학습 방법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AI튜터를 개발했다"며, "토익스피킹, 오픽,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회화 등 다양한 비대면 학습 서비스를 개발해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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