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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IBM-레드햇, 고객 경험 개인화 혁신 가속화 협력

발행일자 | 2020.07.23 00:00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진행하며 핵심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이전함에 따라, 최고경영진의 역할도 보안을 최우선으로 유지하면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은행 및 헬스케어처럼 규제가 강한 산업군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와 최고 디지털 책임자(CDO)는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중요한 기업 및 고객 정보를 관리해야 한다. 경영진에게는 데이터를 보호하면서도 고객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가 되었다.

어도비는 IBM 및 레드햇과 기업이 고객 참여와 충성도, 수익성 향상을 위해 고객 여정 전반에 걸쳐 보다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어도비와 IBM, 레드햇이 체결한 파트너십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통한 유연성 제공 ▲금융 고객을 위한 어도비 솔루션 ▲어도비와 IBM 서비스 사업부 협업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어도비와 IBM, 레드햇은 다수의 퍼블릭 클라우드에서부터 온프레미스(on-premis) 데이터 센터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기업이 콘텐츠와 자산을 관리하고 제공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Adobe Experience Cloud)의 일부인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 6.5(Adobe Experience Manager 6.5)는 업계 선두의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컨테이너 플랫폼인 레드햇의 오픈시프트(OpenShift)에서 실행되며 IBM은 이를 인증한다. 고객은 데이터 호스팅, 접근 및 활용에 있어 보다 유연성을 가질 수 있다.

이미지제공=게티이미뱅크
<이미지제공=게티이미뱅크>

어도비는 IBM의 금융 서비스용 클라우드에 고객경험(CX)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IBM 파트너 생태계에 합류했다. IBM은 자사의 금융 서비스용 클라우드를 통해 최고의 보안 및 규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개인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Adobe Experience Manage)를 제공한다.

IBM 서비스 사업부(IBM Services)의 비즈니스 디자인 부문인 IBM iX는 어도비의 핵심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자사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IBM iX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어도비 도큐먼트 클라우드(Adobe Document Cloud)를 통해 고객에 대한 광범위한 통합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글로벌 기업은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신뢰성 있는 데이터 기반 개인화된 고객경험의 설계, 구현 및 확장이 가능하다.

아닐 차크라바티(Anil Chakravarthy) 어도비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사업부 총괄 수석 부사장은 "현재 그 어느때보다 많은 기업이 디지털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규제 산업에 속한 기업의 디지털 니즈를 충족시키고, 실시간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모든 디지털 접점에서 규정을 준수한 고객경험을 대규모로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브리짓 반 크라링겐(Bridget van Kralingen) IBM 글로벌 마켓 수석 부사장은 "산업 전반에 걸쳐 모든 기업이 경험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만큼, 신뢰성과 기술 유연성을 비즈니스의 중심에 둔다면 데이터로부터 막대한 가치를 얻을 수 있다”며, “어도비의 마케팅 전문성과, IBM의 업계 이해도, 레드햇의 개방적 혁신을 제공하는 파트너십은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확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셰시 바다니(Ashesh Badani) 레드햇 클라우드 플랫폼 부문 수석 부사장은 "디지털 경제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빠르게 혁신해야 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기업에게 유연성과 신속함을 제공해,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 또는 다수의 퍼블릭 클라우드과 같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탁월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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