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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7000명 본사 임직원, 협업툴 '플로우' 쓴다

발행일자 | 2020.07.09 11:54
마드라스체크가 협업툴 플로우를 현대모비스 7000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확대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
<마드라스체크가 협업툴 플로우를 현대모비스 7000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확대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 >

협업툴 플로우 개발사인 마드라스체크가 현대모비스 본사 임직원 7000명을 대상으로 플로우 서비스 제공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말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플로우를 도입해, 파일럿 운영을 해왔다. 이후 사용성 및 활용성을 검증하여, 올해 상반기 7,000명을 대상으로 확대 적용한 것이다.
 

플로우는 업무 프로젝트 관리는 물론 현대모비스의 SAP 인사평가시스템과 연동해 플로우 내에 기록한 업무 이력을 원클릭으로 평가시스템 내 데이터로 축적할 수 있다. 또한 그룹웨어의 조직도는 물론 이메일 시스템과 연동하여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모비스는 중간관리자와 임원진들을 시작으로 플로우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했다. 기업문화팀은 사내 활성화 지원, IT부서는 기술 지원으로 대규모 조직에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한 성공 요소 3박자가 잘 맞아떨어졌다는 평가다.
 
플로우는 작년부터 리모트 근무를 위한 기능을 강화했고, 코로나19 이후 재택•리모트 근무를 하는 근로자에게 업무 연속성을 높였다.
 
이지훈 현대모비스 기업문화팀 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재택 근무 제도가 확대되고, 비대면 소통이 중요해지는 이 상황에서 플로우는 소통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단비 같은 협업툴”이라며 “현대모비스의 업무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플로우는 SaaS형(임대형)은 물론 On-Premise형(구축형)까지 제공해 기업의 선택권을 넓힌다. 사내 시스템과 연동되어 활용성이 높고, 직관적인 사용법이 최대 장점이다.
 
플로우는 현재 현대기아자동차, 이랜드 리테일, 에쓰오일, BGF리테일, SK인포섹, JTBC, 메가박스, DB금융투자 등 1,000여개 기업이 유료로 도입해 이용중이며, 최근 하나벤처스 등으로부터 20억 투자 유치에 성공해 대표 국산 협업 솔루션으로 꼽힌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팀즈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여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카카오에서 B2B솔루션 전문회사인 카카오 엔터프라이즈가 별도 법인으로 분사하여 기업용 메신저를 선보이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플로우)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는 원격, 리모트 근무를 위한 협업툴 도입이 기업 생존에 필수적”이라며 “플로우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즉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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