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7월 한달 간 엄마와 아이의 꿈을 응원하는 가전 나눔 프로젝트 'mom편한 Hi Dream(맘편한 하이드림)'을 진행한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맘편한 하이드림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받고 엄마와 아이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엄마와 아이가 본인의 꿈을 담은 사연과,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가전제품은 선정해 롯데 CSV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8월 중으로 발표한다.

사회공헌브랜드인 롯데그룹의 'mom편한'과 롯데하이마트의 '하이드림'이 손잡고 만든 이번 프로젝트는 2018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누적 9회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전 지원에서 재즈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엄마에게 전자피아노를, 웹툰 작가를 꿈꾸는 자녀에게 태블릿을 선물하는 등 21가정을 지원한 바 있다.

박왕근 롯데하이마트 준법경영부문장은 "이번 나눔 프로젝트가 다소 멀게 느껴질 수 있는 꿈에 희망의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롯데하이마트가 지닌 재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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