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홈 베이커리 제품 3종 이미지
에어프라이어 홈 베이커리 제품 3종 이미지

CJ푸드빌 뚜레쥬르가 에어프라이어 전용 홈 베이커리 제품을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브랜드 론칭부터 맞춤형 특화 밀가루, 천일염 등 엄선한 재료들을 사용한 냉동 생지를 도입해 베이커리에서 갓 구운 신선한 빵을 선보여왔다. 이번에 출시한 홈 베이커리 제품은 이같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이커리 수준의 퀄리티를 구현한 냉동 생지 제품이다.

신제품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총 3종이다. '쫄깃한 크림치즈볼'은 짭쪼름한 치즈가 쏙쏙 박힌 쫄깃한 빵 속에 크림치즈를 가득 넣었다. '달콤한 카라멜 애플파이'는 버터를 듬뿍 넣어 계란물과 설탕을 섯발라 결이 살아 있는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파마산 치즈를 뿌려 구워내 풍미가 살아있는 '매콤한 토마토 치킨파이'도 준비됐다.

냉동 상태 그대로 에어프라이어에 약 10~15분 간 조리하면 집에서도 갓 구워낸 듯한 빵을 맛볼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에어프라이어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으면서 가정에서 간단한 조리만으로 갓 구워낸 듯한 빵을 즐기려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냉동 생지 제품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냉동 생지 제품을 지속 개발해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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