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비즈니스 생존성과 연속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강력한 복구 정책과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것은 필수불가결한 일이 되었다. 그러나 핵심 애플리케이션에 응급서비스 지원과 같은 강력한 재해 복구 기능을 적용하려는 기업은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복잡하고 분산된 기술을 도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 글로벌 기업 뉴타닉스는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거나 예상치 못한 중단사태 및 재해 발생 시 지속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유지하기 위한 자사 HCI 소프트웨어 및 아크로폴리스하이퍼바이저(AHV)의 신기능을 발표했다.

뉴타닉스 HCI 및 AHV의 신기능은 고객이 훨씬 단순하고 낮은 관리비용으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제공을 보장하며,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복구를 위한 향상된 자동화, ▲원활한 멀티 사이트 재해복구, AHV에서 구동되는 워크로드를 위한 실시간 복제(synchronous replication), ▲RPO(복구시점목표)인 20초 동안 준 실시간 복제(near sync replication)를 통한 데이터 손실 발생률 제로화 등을 포함한다.

이미지제공=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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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복구 작업을 단순화하고 자동화하는 멀티 사이트 재해 복구 기능은 기업이 2개 이상의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동시장애로부터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동시에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에 상시 접근할 수 있다. 무중단 서비스 제공이 필수인 금융 서비스, 의료 및 응급 서비스와 같은 산업에서 특히 중요한 뉴타닉스 재해복구 기능은 첨단 자동화 기술을 통해 재해복구 구축 및 오케스트레이션의 복잡성을 제거한다. 애플리케이션 관리자는 예상치 못한 운영 중단 또는 데이터 손실로부터 신속하게 복구하고 각 기업의 엄격한 규정을 준수하도록 환경설정을 조정할 수 있다.

약 20초의 RPO로 데이터 준 실시간 복제를 지원한다. 뉴타닉스는 HCI 공급업체 중 유일하게 20초의 RPO를 보장한다. 실시간 복제 또는 여러 위치에서의 즉각적인 데이터 복제 기능은 현재 뉴타닉스 AHV 상에서 기본적으로 지원되고 있다. AHV는 가상데스크톱인프라(VDI), 데이터베이스, 일반 서버 가상화 등 가장 중요한 워크로드에 고가용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신 버전의 런북은 고객의 엔드투엔드 복구 프로세스에 대한 유연성과 제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재해 복구 리소스를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다 세밀한 제어를 지원한다.

뉴타닉스코리아 김종덕 지사장은 “지속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유지하는 것은 모든 기업과 조직의 최우선 과제이다”라며,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들은 시스템 전체 IT 장애 방지를 위해 맞춤형, 수동 재해복구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 뉴타닉스는 애플리케이션이 항상 구동될 수 있는 자동화되고, 구축이 용이한 재해복구 솔루션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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