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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화상회의 솔루션 ‘구글 미트’ 무료 제공

발행일자 | 2020.05.14 00:00

전 세계적으로 직장과 학교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 가정으로 이동하면서 전반적인 생활에 친숙하고 안전한 커뮤니케이션 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협업 환경 구축이 절실해지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가 구글 화상회의 솔루션 ‘구글 미트(Google Meet)’를 오는 9월 30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이메일 계정이 있는 사용자는 누구나 구글 미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간단한 일정 예약, 화면 공유, 확장된 타일식 보기를 포함해 사용자 기호에 따른 레이아웃 설정 등 G스위트(G Suite) 비즈니스 및 교육용 사용자가 이용하는 동일한 기능이 제공된다.


2020년 1월 이후 구글 미트의 일일 최대 사용 시간은 30배 증가했다. 올해 4월 기준으로 구글 미트에서는 매일 30억 분의 화상회의가 이루어졌으며 매일 약 300만 명의 신규 사용자가 증가했다. 4월 기준 구글 미트의 일일 회의 참여자는 1억 명을 돌파했다.

구글은 수년 동안 구글 미트를 전 세계 학교, 정부, 기업의 화상회의를 지원했으며 최근 사용자들의 수요가 높은 기능을 출시하며 병원, 은행, 리테일, 제조업체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넷마블과 대한항공 등이 G스위트와 구글 미트를 활용하고 있다.

이메일 계정이 있는 개인 사용자는 무료 구글 계정을 통해 누구나 구글 미트를 사용할 수 있다. 구글 계정은 업무용 또는 개인용 이메일 정보를 이용해 만들 수 있다. 구글 미트 무료 버전은 회의 시간이 60분으로 제한되지만 9월 30일까지는 시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구글 미트 화면
<구글 미트 화면>

구글은 기존 G스위트 고객이 아닌 조직을 위해 ‘G스위트 에센셜(G Suite Essentials)’을 발표했다. G스위트 에센셜은 전화 통화나 대규모 회의, 회의 녹화와 같은 구글 미트의 고급 기능이 필요한 조직에게 적합하다. G스위트 에센셜로 팀의 모든 콘텐츠에 쉽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구글 드라이브, 콘텐츠를 제작하고 실시간으로 공동 작업을 할 수 있는 구글 독스, 구글 시트(Google Sheets), 구글 슬라이드(Google Slides)를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은 9월 30일까지 G스위트 에센셜과 관련 고급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G스위트 에센셜은 구글 미트 웹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9월 30일까지 기존 및 신규 G스위트 고객에게 구글 미트의 고급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기존 G스위트 고객에게는 계약 변경 없이 구글 미트 라이선스를 무료로 추가 제공하며 신규 G스위트 고객에게는 G스위트 에센셜을 무료로 제공한다.

교육 기관에서는 교육용으로 맞춤 설계된 무료 구글 앱 모음 ‘교육용 G스위트(G Suite for Education)’에서 제공하는 구글 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전 세계 1억2천만 명 이상의 학생과 교사가 고품질 온라인 수업, 학부모와 교사 간 회의, 개인 교습, 학교 내 사교활동에 구글 미트를 활용하고 있다.

최기영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은 “구글 클라우드는 프리미엄 화상회의 솔루션인 구글 미트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 사용자도 쉽고 안전한 화상회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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