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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가속화 신기술 발표

발행일자 | 2020.04.29 00:43

IT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시 접속 디지털 서비스(always-on digital services)와 상시 연결(Ever-present connectivity)에 대한 요구에 맞춰 빠르게 발전해야 한다. 의료, 물류, 소매, 금융 서비스, 정부, 교육 등을 포함한 거의 모든 산업군은 실시간으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필수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에 대한 보다 빠르고 광범위한 액세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다.

통신 산업의 경우, 일부 글로벌 지역의 트래픽이 50% 이상 급증했다.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들은 자체 서버의 용량을 확대해 5G 구축과 엣지 컴퓨팅에 박차를 가하고, 이를 위한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인프라가 대비되었는지 점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기술은 기존 소프트웨어 스택이나 고가의 독점 기술과는 거리가 멀다. 기업이나 조직이 엣지나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다수의 퍼블릭 클라우드 등, 어디서든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활용하도록 하는 오픈소스 기술이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기업 레드햇은 올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레드햇 서밋 버추얼 익스피리언스 2020(Red Hat Summit Virtual Experience 2020)’에서 모든 규모와 산업군의 조직이 IT 운영을 최적화, 확장, 보호하는 새로운 솔루션들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솔루션과 기능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근간으로 하는 주요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의 글로벌 규모의 배포, 접근성, 그리고 안정성을 향상하고자 만들어졌다. 레드햇은 산업간 IT 혁신을 이끄는 쿠버네티스와 관련 커뮤니티의 핵심 기술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를 통해 고객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접근 방식을 수용하는 동시에 기존 애플리케이션도 지원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플랫폼을 구현했다.

레드햇은 기존의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사이의 장벽을 제거하기 위해 오픈시프트에서 새로운 워크로드를 지원하고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기능을 도입하고 있다.

레드햇이 새로 발표한 오픈시프트 가상화(OpenShift virtualization)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테크 프리뷰로 사용할 수 있다. ‘쿠브버트(KubeVirt)’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파생됐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기존 워크로드를 통합하는 하나의 최신 플랫폼에서 가상 머신과 컨테이너 또는 서버리스로 구성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구축, 운영이 가능하다. 기존 애플리케이션 스택을 오픈소스의 혁신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고 기업의 비즈니스 속도에 맞게 혁신할 수 있도록 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4.4은 쿠버네티스 오퍼레이터(Kubernetes Operators)의 간편함과 확장성을 갖춘 업계 선도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플랫폼의 최신 버전이다. 쿠버네티스 1.17을 기반으로 한 오픈시프트 4.4는 개발자 중심의 플랫폼 메트릭과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 모니터링, 레드햇 오퍼레이터(Red Hat Operator)를 위한 모니터링 통합,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리소스와 비용을 관리하는 기능 등을 새로 선보였다.

쿠버네티스용 레드햇 어드밴스드 클러스터 매니지먼트(Red Hat Advanced Cluster Management for Kubernetes)는 오픈시프트 클러스터의 모니터링 및 도입을 위한 단일 제어 포인트를 통해 정책 중심의 거버넌스 및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레드햇은 새로 출시된 제품들을 포함한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에 장기적인 엔터프라이즈 라이프사이클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친 혁신을 위해 아마존 웹 서비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IBM 클라우드 및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비롯한 모든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물론, 수많은 특화 클라우드 제공업체를 지원한다. 애저 레드햇 오픈시프트(Azure Red Hat OpenShift) 및 IBM 레드햇 오픈시프트 쿠버네티스 서비스(IBM Red Hat OpenShift Kubernetes Service)와 같이 오픈시프트를 통해 관리된 솔루션으로 기업은 인프라 관리에 대한 부담 없이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x86, IBM 파워 및 메인프레임을 포함한 여러 컴퓨팅 아키텍처를 지원한다.

레드햇은 기업이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향상된 레드햇 인사이트(Red Hat Insights)는 레드햇의 능동적 서비스형 보안 및 리스크 관리 기능으로, 잠재적인 문제가 운영시스템이나 엔드유저에게 영향을 미치기 전에 사전 감지, 진단 및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드햇 앤서블 자동화 플랫폼(Red Hat Ansible Automation Platform)은 시간이 많이 소요하는 수동적인 작업을 자동화함으로써 네트워크 수요 증가와 인프라 설치 공간 확대에서 오는 복잡성을 해소해, IT팀이 고객과 엔드유저의 요구를 보다 효과적으로 충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레드햇 교육 및 자격증은 IT팀들이 필요로 하는 스킬셋을 신속하게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의 기본 사항을 배우는 것부터 통신 아키텍처에서의 인증 획득까지, 레드햇의 전문성은 IT 전문가들이 새로운 전문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레드햇 CEO 폴 코미어(Paul Cormier)는 “레드햇은 개별적인 요구사항들만 해결하는 기술을 제공하기보다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충족시키는 유연하면서도 완전히 개방적인 솔루션 세트를 제공한다”며 “전 세계 선도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플랫폼 또는 핵심 수요에 대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플랫폼이며 우리의 전문성, 경험, 그리고 고객뿐만 아니라 글로벌 커뮤니티 지원이 우리의 사명이다”고 말했다.

레드햇,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가속화 신기술 발표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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