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산업 현장에서.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은 물리 세계와 디지털 정보, 인간 역량을 융합해 시간과 공간 및 규모의 한계를 초월해 생산성을 한층 높여가고 있다. AR을 도입하면 인적 오류, 안전성 문제로 인한 생산성 저하 등을 예방해 작업성과를 높이고 현장 작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IDC가 IT 비즈니스 임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상당수인 77%가 이미 AR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약 36%가 테스트 초기 단계, 15%는 파일럿 단계, 17%는 파일럿에서 초기 배치 단계로 옮겨가고 있으며, 약 9%는 후기 배치 단계에 있다고 답했다.

이처럼 서비스, 지식 이전 및 교육, 영업 및 마케팅, 또는 제조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AR을 도입하고 있다. 인간의 역량을 향상시킬 때 생산성도 한 차원 높아지기 때문이다.

웨비나 전문방송 전자신문 올쇼TV는 오는 3월 17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글로벌 AR 선도주자, 제조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말하다!’라는 주제의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기업에서의 AR기술의 필요성과 역할, 제조기업을 위한 PTC만의 디지털 혁신 전략을 활용 분야 및 가치, 그리고 활용 분야별 AR 도입 전략이 사례별로 소개된다.

PTC는 세계 AR 시장 점유율 57%를 확보하고, 다수 리서치 기관에서 AR 플랫폼 선도주자 기업으로 선정됐다. 디지털 혁신을 위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포진한 PTC가 제공하는 제조 기업에 특화된 AR 기술을 통해 디지털 혁신에 성공한 제조 기업들의 예를 통해 인사이트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www.allshowtv.com/detail.html?idx=145)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