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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인디·뮤지컬·영화 부문 신인 창작자 발굴 공모

발행일자 | 2020.02.26 11:05

인디 뮤지션 '튠업' x 뮤지컬 창작자 '스테이지업' x 영화 제작자 '스토리업'…3개 영역 적극지원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2020년 대중문화 창작자 공모'를 개시한다. 이번 공모는 인디 뮤지션을 발굴하는 '튠업', 뮤지컬 부문 신인 창작자를 지원하는 '스테이지업', 영화의 집필과 제작을 맡을 제작자를 육성하는 '스토리업' 3개의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지원자를 모집한다.

대중문화 창작자 공모는 올해 사업 10주년을 맞은 만큼 창작자들에게 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내용을 개편 및 강화했다.

3개 부문 종합 포스터/ CJ문화재단 제공
<3개 부문 종합 포스터/ CJ문화재단 제공>

먼저 튠업은 건강한 음악 생태계 구축과 K팝 다양화를 목표로 장르 인디 뮤지션의 음악 활동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튠업을 통해 △멜로망스 △새소년 △아도이 △카더가든 외에도 50팀 139명의 뮤지션이 발굴됐으며 46개 음반이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올해는 지속 가능한 해외투어 혹은 홍보 콘텐츠 제작지원 등 뮤지션 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테이지업은 뮤지컬 부문 신인 창작자들에게 작품개발비 및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며 이들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작품개발비를 작년 대비 두 배로 늘리고, 멘토로 참여하는 연출과 음악감독이 리딩공연까지 한 팀으로 작업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작년까지 스테이지업을 통해 105명의 창작자가 58개의 작품을 지원받아 개발했다. 현재 '줄리 앤 폴'이 공연중이며, 상반기에는 '로빈'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영화 부문 지원 사업 스토리업은 청년 감독들의 단편영화 제작 및 국내·외 주요 단편영화제 출품을 지원한다. 제2, 제3의 봉준호 감독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영화 창작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는데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까지 총 137명의 영화 시나리오 작가 및 감독 지원을 통해 36편이 제작사와 계약, 5편의 극영화와 7편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극장에서 개봉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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