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문서 프로세스 관리 기업 넷킬러(대표 정성욱)는 구글 지스위트를 위한 ‘넷킬러 내부 정보 유출 방지(DLP) 및 데이터 보관 솔루션’ 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이하 GCP) 서울 리전에서 지원된다고 밝혔다.

구글 지스위트 구글 드라이브의 문서와 파일은 국내 저장소 선택이 불가능하고 문서 변경 사항에 대하여 최근 30일 또는 100개 버전까지만 보관할 수 있다.

넷킬러는 구글 지스위트(G Suite)를 위한 ‘넷킬러 DLP 2.5(Data Leak Prevention) 및 보관을 위한 한국 리전 특별 에디션’을 출시했다. 고객은 자사의 구글 지스위트 구글 드라이브에 대한 실시간 정보 유출 탐지는 물론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된 모든 문서와 파일에 대하여 모든 파일 사본과 그 변경 이력을 무제한 국내에 저장할 수 있다.

넷킬러는 미국 실리콘밸리 글로벌 IT 기업으로, 지난 12년간 구글 G Suite 전문 솔루션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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