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행사와 함께 봉사활동도 실시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오경근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22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함께 나누는 따뜻한 설맞이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나눔행사와 함께 생활관 청소, 조경수 가지치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마련된 우리 쌀 30포와 떡국 떡도 전달을 마쳤다.

오경근 농협은행 부행장(좌측에서 네 번째)과 기념촬영하는 현재우 삼동소년촌 원장(좌측에서 다섯 번째)
오경근 농협은행 부행장(좌측에서 네 번째)과 기념촬영하는 현재우 삼동소년촌 원장(좌측에서 다섯 번째)

오경근 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의 농협으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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