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젠북 스크린패드 2.0 런칭 기념 체험후기 이벤트 실시

사진=에이수스코리아
사진=에이수스코리아

에이수스코리아(지사장 피터 창, 데이비드 푸)가 ‘젠북 스크린패드 2.0’ 출시를 기념,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사용 후기 작성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제품 사용 후 유용했던 기능이나 소감(300자 이상)을 작성하고, 인증샷(3장 이상)을 다나와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에이수스 24인치 모니터, 자브라 블루투스 이어폰 ‘엘리트 65t’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에이수스는 다양한 성능을 소개하고, 재치 있는 사용 후기일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젠북 스크린패드 2.0은 최신 버전의 스크린패드(ScreenPad) 2.0을 탑재한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스크린패드는 노트북 패드를 보조화면처럼 활용하도록 해주는 기능이다. 2.0에서는 스크린패드에 숫자 키패드를 사용할 수 있는 넘버 패드를 채용하고, 스크린패드를 듀얼 스크린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에이수스 젠북 스크린패드 2.0 [사진=에이수스코리아]
에이수스 젠북 스크린패드 2.0 [사진=에이수스코리아]

본체는 울트라 슬림 베젤의 4면 프레임리스 나노 엣지 디스플레이와 최대 95% 화면비로 딱 맞는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14인치 모델에는 최대 10세대 인텔 CPU와 MX250 그래픽카드를 탑재하고, 15인치 모델에는 최대 10세대 인텔 CPU와 GTX1650 Max Q를 탑재해 고사양 작업도 쾌적하다. 사이즈에 따라 13인치(UX334), 14인치(UX434), 15인치(UX534) 모델로 구성되며, 색상은 로얄 블루, 아이시클실버 두 가지다. 공식 가격은 각각 149만 9000원, 129만 9000원, 124만 9000원부터 시작된다.

특히 UX334 모델은 에이수스 3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화이트 레더 소재로 출시됐다. A4 용지보다 작은 바디 사이즈에 13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고, 최대 8세대 인텔 코어 i7 CPU와 엔비디아 MX250 그래픽카드 탑재로 고성능을 겸비했다. IR 카메라를 채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얼굴 인식으로 잠금 해제가 가능하며 보안 성능도 한층 개선됐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혁신적인 프리미엄 노트북 젠북 스크린패드 2.0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젠북 스크린패드2.0 시리즈는 영상 편집, 사진 보정 등 고사양 작업 시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으로, 크리에이터, 직장인 등 사용자에게 한층 향상된 편의성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수스의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젠북’은 가벼운 울트라 슬림형 디자인에 고성능 사양을 갖춰 휴대성과 고성능을 겸비한 브랜드다. 나노 베젤을 탑재해 높은 화면비로 한층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하고, 하만카돈 오디오로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까지 갖춰 ‘크리에이티브 노트북’으로 각광받고 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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