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오는 14일 저녁 9시30분부터 방송되는 패션프로그램 쇼미더트렌드를 통해 '안다르 에어웜 기모 지니 9부 레깅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안다르는 GS샵에서 9월에 첫 방송을 시작해 지금까지 세 번 방송 만에 2만세트 넘는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달 2일에 진행한 '안다르 에어컬렉션' 방송에서는 레깅스, 티셔츠 등의 세트상품이 1시간만에 9700세트 이상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번 방송 상품인 에어웜 기모 지니 9부 레깅스는 기모 안감으로 제작 되어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뜻함은 물론 탄성 스판덱스 원단인 '라이크라'가 24% 함유되어 있어 신축성이 좋고 통기성이 좋아 겨울에도 편안하고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안다르 레깅스 색상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블랙, 딥나이트 두 색상을 기본으로 구성했으며 여기에 제트그레이, 톰브릭, 모던카키, 매트플럼 등 4가지 색상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레깅스 총 3종으로 구성된 세트 가격은 6만9900원이다.

이지운 GS샵 스포츠패션팀 MD는 “추운 겨울에도 식지 않는 애슬레저 룩 열풍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