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홀딩스가 전개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Cellapy)'의 진동퍼프가 머니투데이 선정 ‘2019 올해의 히트상품’을 수상했다.

올해의 히트상품은 건전한 소비문화와 기업의 우수한 제품 개발을 유도하고 기업 및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매출과 시장 점유율, 품질, 고객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하며 메이저 대기업은 물론 우수 중소기업들까지 아우른다.

셀라피의 진동퍼프는 특허받은 포켓형 진동퍼프라는 점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현대홈쇼핑 방송 3회 만에 진동퍼프가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된 ‘아기앰플 진동쿠션’이 7만여 개 판매되는 등 소비자의 높은 인기를 끌어 올해의 히트상품을 수상하게 됐다.

분당 12,000회 미세하게 진동해 48시간 동안 밀착력 높은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손을 넣으면 진동이 시작되고 손을 빼면 자동으로 멈추는 홀센서 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완벽하고 간편한 메이크업을 원하는 2050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배우 차예련 역시 SBS 방송 ‘여자플러스’에서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것처럼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라고 호평한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셀라피 진동퍼프는 더블 밀착 시스템으로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였으며, 편리한 사용 방식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셀라피는 예민한 피부로 고민하는 소비자가 근본부터 탄탄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다. 부설 연구소인 ‘GM SKIN LAB’을 통해 안전하고 올바른 성분을 연구하고 있으며, 독자 성분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셀라피의 뮤즈 배우 정유미의 TV CF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주력 제품으로는 최근 리뉴얼 출시된 ‘에이리페어 크림’과 ‘에이리페어 오일 토너’가 있다. 두 제품에는 노벨상 수상 성분인 EGF를 베이스로 설계한 ‘에이리페어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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