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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 도슨트북 공개

발행일자 | 2019.11.15 10:20
밀리의 서재가 독점 제공하는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 도슨트북 [사진=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가 독점 제공하는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 도슨트북 [사진=밀리의 서재]>

뮤지컬이 전자책과 만났다.

국내 최대 월 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15일부터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 도슨트북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도슨트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을 뜻하는 용어다. 밀리의 서재 도슨트북은 공연과 독서를 결합한 콘텐츠로, 출연 배우 목소리를 통해 공연 관람 전 꼭 알아야 하는 배경지식을 15분 안에 보고 들려주며 안내해주게 된다.



밀리의 서재가 독점 제공하는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 도슨트북은 공연장에서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밀리의 서재 회원이면 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도슨트북에는 뮤지컬 주연 배우들이 직접 녹음에 참여했다. 주인공 페터 슐레밀 역의 배우 양지원, 장지후, 최민우, 그레이맨과 벤델 호프만 1인 2역을 맡은 배우 김찬호, 조형균, 박규원까지 모두 6명의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원작 소설 소개, 원작과 뮤지컬 비교, 극의 주요 특징 등 3개 챕터로 구성된 15분 분량의 도슨트북을 출연 배우의 목소리로 들으면서 뮤지컬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밀리의 서재는 지난 9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시작으로 ‘키다리 아저씨’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의 도슨트북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부터 전시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에도 배우 전소민이 참여한 도슨트북을 제공한 바 있다.

이창훈 밀리의 서재 마케팅팀장은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을 접하기 어려웠던 뮤지컬에서 밀리의 서재 도슨트북은 관객의 몰입과 이해를 높이는 참신한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며 “더욱 다양한 작품에 대한 도슨트북을 선보이고, 전시와 공연을 아우른 문화 영역 전반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밀리의 서재 뮤지컬 도슨트북을 만날 수 있는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는 이달 16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은 내년 2월 2일까지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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