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이 오픈뱅킹 활성화 총 9억여원 캐시백 이벤트를 내달 27일까지 7주간 진행한다.
농협은행이 오픈뱅킹 활성화 총 9억여원 캐시백 이벤트를 내달 27일까지 7주간 진행한다.

농협은행이 NH오픈뱅킹 활성화를 위해 총 9억원 가량을 캐시백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달 11일부터 내달 27일까지 7주간 진행하며, NH오픈뱅키에 등록된 타 은행 계좌에서 농협 본인계좌로 입금하는 충전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 대상이다.

매주 1등(1명) 1000만원, 2등(10명) 100만원, 3등(5000명) 1만원, 4등(1만명) 5000원 등 1만5011명을 추첨해 7주간 총 10만5077명에게 약 9억원 가량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NH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올원뱅크(11월 23일부터 가능)의 NH오픈뱅킹 서비스에서 타은행 계좌를 출금계좌로 등록하고, 본인의 농협 계좌에 충전하는 과정을 거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출금계좌 1좌당 1회 응모가 가능하기 때문에 출금계좌를 여러건 등록하고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수록 많은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농협은행은, 이벤트와 더불어 오픈뱅킹 서비스를 개선해 고객편의도 높였다. NH스마트뱅킹 메인화면에서 다른은행 계좌정보로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했고, 어카운트인포(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적용해 타은행 계좌를 한 번에 불러와 일괄 등록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