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서울에 원격 사이버 보안 모니터링 센터를 개소하고, 보다 강력한 보안 솔루션으로 고객의 안전한 스마트팩토리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원격 사이버 보안 모니터링 센터는 슈나이더일렉트릭에서 제공하는 주요 산업안전 및 보안 솔루션 중 하나로 플랜트 산업안전 가치를 향상시키고 플랜트 운영의 가용성, 기밀성, 무결성을 강화해 고객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여를 목표로 한다.
원격 사이버 보안 모니터링 센터는 제어 네트워크의 트래픽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비인가된 장비의 접속 및 악성코드의 침입, 비정상 활동이 감지될 때마다 고객에게 알림 메시지를 전송한다. 또한 사이버 보안 전문팀에서는 다양한 고객 경험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이버 보안 대응에 관련한 정기 보고서를 제공한다. 해당 보고서에는 고객사의 사이버 보안 환경을 향상시킬 수 있는 관련 정보와 권고사항이 포함된다.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 공정 제어 및 자동화 비즈니스 동북아 총괄 대표 디에고 아레세스(Diego Areces)는 ‘’정보자산(Information)은 플랜트 운영을 최적화하기 위해 필요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 가치를 향상시키는 자산이므로, 고객의 기존 주요 자산과 더불어 반드시 보호해야 할 핵심 자산이다” 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관련기사
- IDC 센터에 ‘에너지 절감 솔루션’이 필요한 이유
- 뜨거워지는 에너지 솔루션 시장
- ‘지구 생태용량 초과의 날’ 21일 늦추는 방법은?
- 스마트 의료 환경에 가장 필요한 것은?
-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 클라우드•온프레미스 꼼꼼하고 선제적 통합 인프라 관리 최적
- 슈나이더 일렉트릭 ‘인텔리전트 인클로저’…공정 자동화•안전 시스템 엔지니어링 간소화
- 슈나이더 일렉트릭-SK에너지 맞손, 석유화학 공정 더 안전하게
- 클라우드 데이터보안,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에 맡겨!
- 슈나이더 일렉트릭, 신임 대만지사 대표에 김경록 코리아 사장 임명
-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 ‘고그린’ 개최
- 슈나이더일렉트릭, 보안∙표준화 강화된 엣지 컴퓨팅 솔루션 출시
이향선 기자
hslee@nextdaily.co.kr